우리에겐 엄마의 손맛이지만, 엄마에게는 힘든 노동입니다 | 이라영 '정치적인 식탁' 저자

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- Un pódcast de 세바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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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가, 여성이 음식을 만들고 밥상을 차리는 일. 어찌보면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우리의 문화입니다. 하지만 우리는 그 자연스러움을 경계해야 합니다. 집 안에서는 엄마가, 집 밖에서는 또 다른 엄마들이 손 노동을 하고 있습니다. 문화화 된 자연스러움을 넘어서 엄마의 손맛에 담긴 참 의미를 다시 생각해봐야 합니다. 위 팟캐스트 에피소드에는 스포티파이의 후원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.  지금 바로 스포티파이 포 팟캐스터에서 팟캐스트를 만들어보세요!  ⁠⁠⁠⁠⁠⁠⁠⁠⁠⁠podcasters.spotify.com⁠⁠